검색결과
  • 살인범 누명은 벗었지만 입은 상처 누가 보상하나-진범검거로 무죄 밝혀진 박호영씨

    경북 경주시 황오동 국일당구장 여주인 피살사건의 진범이 3년만에 검거됨에 따라 당시 범인으로 구속기소돼 1년2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전직 경찰관 박호영씨(45·대구시 신천동8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3.04 00:00

  • 고여인 손배청구 고문없었다 기각

    서울 용산 윤경화 노파피살사건의 피고인으로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고숙종씨(49·여)가 경찰수사과정에서 고문을 당했다는 이유로 국가를 상대로 9천9백여만원의 배상신청을 했으나 기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01 00:00

  • 연속촬영살인범 전처도 행방불명

    「촬영살인」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경찰서는 26일 구속된 범인 이동식씨(42)가 전부인방옥수씨(31)에게도 성도착행위를 일삼았고 방씨가 74년2월 동거중 행방불명된후 9년동안 소식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26 00:00

  • 여인3명 농락 후 살해 암장

    【부산=연합】40대 유부남이 결혼을 빙자, 20여명의 중년여자들을 농락하고 이들로부터 20만∼2백만원을 갈취한 뒤 3명을 차례로 살해한 후 암매장한 엽기적인 살인범이 검찰에 검거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26 00:00

  • 윤 노파 피살부터 고 여인 구형공판까지

    강도살인협의로 5개월을 법정에 섰던 고숙종 피고인(46·여)은 과연 윤경화 노파(71)등 3명을 살해한 살인범일까, 아닐까. 변호인단과 검찰의 끈질긴 공방전도 끝났다. 이제 이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21 00:00

  • 11년만에 붙잡힌 살인범|군입대·해외취업도 했다|까다로운 여권 발급때도|기소중지 사실 안드러나

    살인혐의로 기소중지되었다가 공소시효 4년을 남기고 11년만에 경찰에 잡힌 김영진씨(26·전공·서울 도림동77)가 그동안 여권을 발급받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취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11 00:00

  • 시체를 보름동안이나 아파트에...

    -도박 간음 유괴 인질 살해 유기등 악성범죄는 모두 갖춘 너무나 충격적이고 어처구니 없는 사건입니다. 사회윤리의 제일 밑바닥 가장 추한 모습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. -『설마』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01 00:00

  • 도둑놈 X씨 오택섭

    9년 전 당시「닉슨」미대통령이 대수롭지 않은 일로 설와를 입은 적이 있다. 여우「셰련·테이트」양의 살해혐의로 재판에 계류 중이던 「찰즈·맨슨」을 가리켜(convicted murde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1.09 00:00

  • 「심증」만 있고「물증」은 없다|윤 노파 살해혐의 고 여인 구속…불안한 진범단정

    서울 원효로 여 갑부 윤경화씨(71) 피살사건수사본부는 수사착수 14일 만인 18일 새벽 윤씨의 조카며느리 고숙종씨(46)를 범인으로 단정, 강도살인혐의로 구속함으로써 사건을 일단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8.18 00:00

  • 광주사태 계엄령발표 전문

    지난 5월18일 광주시내 대학생시위에서 발단하여 5월27일 진압되기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발생하였던 폭동사태는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, 국정의 정상적 수행을 저해하였을 뿐 아니라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5.31 00:00

  • 안역한 수사

    과학적인 물적 증거 없이 자백만으로 「범인」을 만들어 사건을 종결지으려는 경찰의 안이한 졸속 수사가 크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. 경찰의 「범인체포」발표가 있은 지 며칠 후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2.26 00:00

  • 2만6천명의 수사원 동원도 한마디 제보보다 못했다|사당 살인범이 검거될 때까지

    골동품상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 및 운전사 실종사건해결은 결국「특수제보」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. 경찰이 정씨의 실종사건수사에 착수한 것은 지난 6월20일. 수사본부는 13개 전담반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29 00:00

  • 「피묻은 바지」발견만으로|진범단정은 부당

    궂은 일이라면 남보다 앞강서는 마음씨 좋은 형 때문에 20대의 동생이 살인범으로 몰러 억울한 옥살이를 하며 5차래나 재판을 받는 등 곤욕을 치렀다. 대법원 형사부는 21일 이찬구씨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22 00:00

  • 울산 소녀유괴 살인범 "진범"검거 자백 받아

    【울산】은지 양(6) 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울산경찰서는 사건발생 10일 만인 6일 최영래 씨(28·일명 애꾸·주거부정)를 진범으로 검거, 범행일체를 자백 받아 살인 등 혐의로 구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2.07 00:00

  • 대낮 살인·강도

    대낮에, 그것도 수도 서울의 중심 주택가에서 노 변호사 부부와 가정부가 괴한의 흉기에 맞아 중태에 빠졌거나 사망하였다. 범행의 동기가 원한에 의한 것인지 강도 행각에 있는지는 앞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10 00:00

  • 김대두에 사형구형

    서울지검 오혁진검사는 17일 외딴집연쇄살인사건의 주범 김대도피고인(27)과 공범 김회운 피고인(27)에게 강도살인·강도살인미수·강도·강간죄등을 적용,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. 17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17 00:00

  • 민간인이 잡은 연쇄살인범

    희대의 살인마가 마침내 잡혔다. 경기도 관내의 외딴집 연쇄살인으로 국민들을 공포와 공분에 떨게 했던 가증스런 범인이 8일 밤 한 세탁소 주인의 신고로 잠복중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09 00:00

  • 이정수·최덕현씨 유해를 발견

    강도살인범 이종대와 문도석에 의해 살해된 이정수씨와 최??현씨(44·서울1다5126호「크라운」운전사)가 각각 시체로 발견되었다. 범인 이종대(40)는 경찰의 자수권유를 뿌리치고 1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7.27 00:00

  • 세모살인 현도사건

    21일 대 낮,부산시 한복판에 있는 남포동 여관방에서 달러 상음하던 ' 여인 2명이 「머믈러로 목 졸려 죽은.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, 이 사건을 저지론 범인은 군복차림에 곰보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22 00:00

  • 양심의 가교…환정 사건

    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지난달 30일 일본 동경 고등재판소에서 세칭 「마루쇼」(환정) 명예훼손 사건이 결심됐다. 억울하게 강도살인의 누명을 쓰고 무기형을 복역하고 있는 교포 이득현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12 00:00

  • 「가공수사」646일|근하군사건 무죄확정까지

    검찰의 위신과 피구인들의 목숨이 걸려 불꽃튀는「시소」를 벌여었던 양하군 유괴살해사건은 지난 25일 대법원의무죄확정으로 다시 백지로 돌아섰다. 사건발생 6백46일, 검찰수사이후 4백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7.29 00:00

  • 두 대학생의 경우

    7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, 가난한 대학생 「라스콜리코프」는 어떤 결심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며「페데르스부르크」가를 헤맨다. 그는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. 『만인에게 유해하고, 자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02 00:00

  • 구속 망설이는 「진범」|홍제동 살인 신씨 범행 물증 없어

    홍제동 한갑선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허형구 부장검사는 9일 밤 용의자인 신규한(52)씨를 시내 정동「호텔」에서 단독 심문 끝에 신씨를 살인범으로 단정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0 00:00

  • 「시카고」엽기살인|범인추적…몽타지 수배

    【시카고 15일 UPI·AP】세기의 살인마에 참살된 8명의 「시카고」간호학생들은 살해당할때 모두 단말마의 「억눌린 비명」을 질렀다고 15일 유일한 생존자인 「필리핀」의 「코라손·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6 00:00